울산 남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종합대상’ △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권지혜기자
광양시는 지난 9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청년 정책과 소통 등 청년의 삶을 위해 노력한 우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으로 구성되며,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광양시는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광진구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청년의 권익 증진과 소통, 참여, 정책 추진 등에 모범을 보인 기관을 청년이 직접 평가하여 뽑는 상으로, ㈔청년과미래 선정위원회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광진구는 민선 8기 출범 첫해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2년 연속 청년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구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해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서구는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지원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청년센터플러스’와 청년창업플랫폼 ‘서구스타트업센터’ 등 청년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6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년~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포항시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추진, 청년 행사 개최 등에서 포항시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시는 2023년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해 정책 통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고도화, 자립 지원, 교류 활성화 등 전
부산 중구청은 9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회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으로,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수상은 중구가 청년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온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중구는 청년복합공간 ‘청년마루’ 조성, 구청장-청년 소
광명시가 청년 친화정책 우수 지자체로 7년 연속 인정받았다.시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광명시는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청년숙의예산제’
영암군이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단체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의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주·전남지역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청년친화 환경 조성 지표를 중심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평가·시상하는 제도.영암군은 민선8기 이후 ‘청년기회도시’를 구호로 청년의 생애주기 맞춤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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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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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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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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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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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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