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울산의 경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6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사람과 소통하다·울산 경제 톡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최고경영자, 톡톡스트리트 입주 창업자, 대학생 창업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지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시립예술단의 현악 5중주 공연으로 시작돼 청년 CEO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상영,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튜브 채널과 대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