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내수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임대료와 투자수익률이 동반 하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합상가 공실률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29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모든 건물 유형에서 전년 대비 하락했다.연간 투자수익률은 오피스가 3.16%를 기록했고, 중대형 상가는 1.79%, 소규모 상가는 1.54%, 집합 상가는 2.68%에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오피스 6.17%, 중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