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집단에너지 분야 집중 안전점검’과 함께 자체 점검 확대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집중 안전점검은 매년 정부·공공기관·국민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이다.한난의 경우 정부, 에너지 전문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으로부터 한난이 운영 중인 총 19개 집단에너지시설 중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12개소에 대해 점검을 받는다.한난은 정용기 사장의 안전 경영 의지를 반영해 민관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