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데이터분석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31일부터 12월 6일까지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롯데그룹 식품사간 데이터교육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GRS 3사가 참여하며, 연세대 정보대학원에서 운영된다.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등 데이터 분석 교육과 임직원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캡스톤 프로젝트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