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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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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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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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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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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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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다문화 아동 마음치유 프로그램 지원
GS칼텍스는 여수시청에서 '여수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GS칼텍스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여수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예술 매체를 활용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또래 관계 및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일정으로 다문화 아동과 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대상 개별 예술치료 및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각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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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사회1비서관 최승준·법률비서관 의성 출신 한정화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6촌인 최승준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시민사회수석실 1비서관으로 최근 승진기용됐다. 민정수석실 산하 법률 비서관에는 경북 의성 출인인 한정화 변호사가 임명됐다.최 비서관은 지난주 후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합류할 때 함께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대기업 출신인 최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쪽 6촌 친척으로 대선 당시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회계팀장을 지낸 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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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운영
롯데칠성음료는 데이터분석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31일부터 12월 6일까지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롯데그룹 식품사간 데이터교육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GRS 3사가 참여하며, 연세대 정보대학원에서 운영된다.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등 데이터 분석 교육과 임직원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캡스톤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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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각종 재난 상황 …이장 중심 풍수해 대비
경북 영양군은 지난 30일 각종 재난 상황 대비하기 위해 문화체육센터에서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읍‧면 순찰 대장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민 대피에 교육이 진행했다. 마을순찰대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 및 취약 시간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형과 수리에 밝은 이장과 자율 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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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성과 많이 낸 자회사 사장 '배신' 표현 적절치 않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법원 판결문 표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민 대표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게 말장난의 싸움이 되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이어 "배신이라는 표현은 신의가 깨졌다는 거다. 신의는 한 사람만으로 깨질 수 없고 쌍방으로 깨져야 하는 거다"면서 "배신이라는 감정적인 표현과 배임이라는 법률적, 경영적 판단에는 인과관계가 없다"라고 설명했다.또 민 대표는 "톱 보이그룹들이 수익을 많이 내는데 그들이 5~7년 만에 냈다는 성과를 저는 걸그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