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중앙본부 박보람 본부장이 6월 13일 개최된 ‘2025 제13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보험금융전문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전남개발공사, 한국지방행정연
전남 영암축협은 지난 10일 개최된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선거를 통해 신승욱 상임이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신승욱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5년 6월 10일부터 2년이다. 신승욱 상임이사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년간 중앙본부, 전남본부, 군지부 등에서 근무했
대구 군위축협은 지난 5월 7일 농협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에서 군위축협 이용현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모범직원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 부모 봉양, 다문화 가정 등 타의 모범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광교청사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공직사회 내 권력형 성희롱 문제의 심각성과 재발 방지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공무원노조 중앙본부,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 경기소방지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문제가 된 사건은 경기도의회의 한 도의원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성희롱성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쌀 기탁…지역 상생 실천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농촌사랑 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날 지웅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스님,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성연석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위원장,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동국제강그룹은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충남 당진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성금 8838만5000원은 지난 2019년부터 동국제강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DK Walk More, 사랑 모아’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D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항 청년 창업 LAB’은 지난 2020년 5월 개소한 포항시 청년 창업자를 양성·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포항시가 포항대학교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포항시 청년 창업 LAB은 현재 창업컨설팅, 성공창업자 특강, 창업지원전문가가이드 등 총 6개의 포항시 청년창업 LAB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나침반이 되고 있다. 현재 이곳을 통해 창업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들 중 약 20%가 창업에 성공해 도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포항시 청년창업 LAB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포항 거주
19일 오후 2시5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졸음쉼터에서 A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화물차에 연결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 본체와 함께 적재돼 있던 산업용 플라스틱 첨가제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