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한국원자력학회, 대한전기학회는 오는 22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원들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본 워크숍은 202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전기 분야의 전문가 및 산업·정부·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원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통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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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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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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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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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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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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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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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서 한층 거칠어진 입…'사회통합' 주제에도 비방전 몰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23일 두 번째 TV 토론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이라는 토론 주제에도 후보들은 상호 비방과 공격을 서슴지 않았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재명 후보는 두 사람의 공세에 밀리지 않기 위해 맞불을 놨다.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표현 수위도 1차 토론보다 훨씬 올라간 모습이다.◇ 차분한 말투로 시작한 이재명, 집중 공세에 “증거 대보라”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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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만큼 돈 되는 비즈니스는 없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1시간전
#교도통신은 '원전 가동률 24년도 32%로 2기 재개, 후쿠시마사고 후 가장 높아'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2024년도의 일본 국내의 원전 가동률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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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도 첫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인 충북 청주시에서 첫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청주시 남이면과 충주시 노은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이번 과수화상병 발생은 지난 21일 청주시 남이면의 한 과수원에서 발병을 의심한 농가의 신고로 확인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가 출입을 제한하고 역학조사와 발생 원인, 확산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농진청과 충북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전체 301개 과수원에 대한 합동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충북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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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국자원재활용협회와 재난폐기물 수거 업무협약 체결
충북 청주시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청주시지회는 23일 재난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자원재활용협회는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회원 60여명이 보유한 집게차, 덤프트럭 등의 장비 120여대를 활용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대량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요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감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력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