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산업재해 예방 집중점검 기간 운영에 발맞춰 안전 강화 대책 일환으로 전체 사업소 안전 점검에 나섰다.서부발전은 지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정복 사장과 경영진이 태안, 서인천, 김포, 평택, 군산사업소와 건설 중인 구미, 공주사업장을 방문해 발전설비 시설물 상태와 주요 작업 안전조치 이행 상태를 집중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벌이며 안전이 최우선 경영 가치임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