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지난 6월 5일, 순흥면 초암사 일원에서 ‘우리고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회원 32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명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소백산 자락길 1코스 구간을 따라 낡은 안내표
연이은 폭염에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 남구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가 가을로 미뤄졌다. 6일 대구 남구 및 남구체육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출발해 앞산케이블카 탑승장을 거쳐 대덕문화전당까지 4.5㎞를 걷는 1시간 30분 코스로 짜여진 ‘제37회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를 9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걷기 대회 참가자들의 혹시 모를 건강과 안전 문제로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 행사는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통령 선거 등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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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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