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5월 21일 현대위아가 관내 소재 현대위아 본사에서 창원농산물 직거래장터 ‘현대위아 이음마켓’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시장이라는 의미로,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기 위한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위아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농을 중심으로 17개 농가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토마토, 수박, 금향멜론 등 지역의 대표 작물과 지난해 개최한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품평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감잎차·감껍질차, 대한민국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출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