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 정책 릴레이 홍보를 전 직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담당별로 내부청렴도 UP을 위한 청렴 다짐 표어를 스스로 작성하고, 내부 구성원이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피켓을 제작하여, 도교육청 ‘청렴 정책 릴레이 홍보 챌린지’를 이어 받아 ‘마음 모아 · 청렴 모아’ 남해교육 청렴 릴레이 홍보를 하였다.이날 행사에서 담당별로 작성한 ‘신뢰로 치유하고 청렴으로 지키다’ ‘남해의 맑은 물처럼 청렴한 마음’등 17개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공동주택 단지 연결도로 '사유화' 논란..."주민통행권 침해"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지역에 조성된 한 공동주택 단지의 진.출입로가 기존 통행도로인 농로를 그대로 흡수하는 형태로 개설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공공도로의 '사유화'라며 반발하고 있다.31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광령리 평화로 남쪽 공룡랜드 인근에 조성된 200세대 규모의 해당 공동주택은 올해 초 준공 승인을 받고 입주가 이뤄진 상태다.논란이 되고 있는 지점은 주택단지로 이어지는 진.출입로 40m 구간.이 구간의 도로폭은 기존 공용도로를 포함해 10~11m를 확보, 건축허가 기준에 부합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공용도로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분양 주택 1년만에 7만가구 넘어…수도권서 급증했다
아파트 미분양이 5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1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 가구를 넘어섰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역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0.8%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다. 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특히 수도권의 미분양 증가세가 눈에 띈다. 경기는 전월보다 13.4%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배연기 없는 맑은 진안…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 홍보캠패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31일 군청 광장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연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1년만에 구속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31일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홍 판사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크라이나, 이제 미국 무기로 러시아 영토 때릴 수 있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국 무기를 이용해 러시아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불리해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