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7일 서귀포시 대정지역 마늘밭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도의원, 제주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단체, 해병대9여단,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시작을 알리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도와 제주농협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발대식은 유·무상인력 지원 사업비 및 영농작업물품 지원 전달식, 농기계 구입비 전달식 진행에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