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6일 진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도의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현지 확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경남도의회 웅동지구 특별위원회의 웅동1지구 현지 확인 및 제3차 회의에서 웅동1지구 정상화 추진현황 및 계획을 웅동특위에 설명했다고 밝혔다.웅동특위는 이날 오전 현지 확인에서 김순택 위원장 등 웅동특위 도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열린 오후 회의에서 경남도, 경자청, 경남개발공사에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경자청은 이번 3차 회의에서 지난 3월 경남개발공사를 단독 사업시행자 지정한 이후의 주요 경과와 현
20시간전
경남도의회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 웅동1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도의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현지 확인은 정상화 협약 체결 이후 특위 차원의 첫 현장 방문으로, 사업 현장의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상화 과정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현장확인 후 진행된 제3차 회의에서는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상화 협약 체결 등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계획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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