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는 제주도내 여성 1인 사업장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2024 여성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제주도내 여성 1인 사업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CCTV와 긴급상황시 출동 가능한 비상벨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수는 7월 1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서귀포YWCA홈페이지 Y뉴스 게시판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접수하고 전화로 확인해야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서류심사 및
여성친화도시 여수시가 범죄취약지역에 솔라표지병과 로고젝터를 확대 설치하며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무동, 학동, 여서동 뒷골목 및 원룸촌 일대 등 3개소에 솔라표지병 112개와 로고젝터 3대를 추가 설치했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어두운 골목길,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에 ▲밤에 빛을 내는 바닥조명인 솔라표지병과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LED장치인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있다.야간에 조도를 개선해 통행자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설치 지역은 지역
합천경찰서은 지난 4일 여성안심 환경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안심순찰대와 여성안심귀가길 등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안심순찰대란, 6월~11월까지 합천군청과 합천경찰서, 경상남도 자치경찰 위원회와의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순찰 등 주민과 밀접한 거리에서 치안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우리동네 안심순찰대와 함께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로 CCTV, 112신고위치표지판 등 방범시설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 불안 장소를 사전 파악하여 추가적으로 방범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안심순찰대 등 협력단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여성 1인 사업장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은 여성 대상 안전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 1인 사업장 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물품은 양방향 모션 CCTV와 비상벨이다.여성안심 비상벨 설치를 원하는 여성 1인 사업장은 서귀포 YWCA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서귀포YWCA 누리집 Y뉴스 게시판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여성 1인 사업장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여성 대상 안전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 1인 사업장 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물품은 양방향 모션 CCTV와 비상벨이다.여성안심 비상벨 설치를 원하는 여성 1인 사업장은 서귀포 YWCA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서귀포YWCA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gpoy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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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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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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