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은 지난 4일 여성안심 환경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안심순찰대와 여성안심귀가길 등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안심순찰대란, 6월~11월까지 합천군청과 합천경찰서, 경상남도 자치경찰 위원회와의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순찰 등 주민과 밀접한 거리에서 치안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우리동네 안심순찰대와 함께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로 CCTV, 112신고위치표지판 등 방범시설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 불안 장소를 사전 파악하여 추가적으로 방범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안심순찰대 등 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