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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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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톡']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강사 활동 보람 커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막수다입니다. 약 17년 전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말을 잘 몰랐습니다.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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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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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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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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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HVDC건설본부, 홍천 배구 꿈나무들과 1일 배구 교실 개최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8일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홍천 남산초등학교 여자 배구부, 홍천군체육회 소속 홍천 여자 중·고등배구클럽선수 31명과 함께 1일 배구교실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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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경센터·두산에너빌리티 상생협력할 스타트업 7곳 선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개방형 혁신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스타트업 7개사가 선정됐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2024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협업기업으로 선정된 디엑스솔루션즈, 프보이, 인포지아, 와이즈파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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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만나는 '여백' ...일과 삶 사이에서 자신을 발견하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을 더한 합성어다. 일상적이지 않은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형태로 코로나19 당시 재택·원격근무가 늘어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소도읖'은 이런 워케이션에 특화된 공간이자 하나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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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구성원, 암투병 외국인 노동자 위해 성금
케이조선 구성원들이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ㄱ 씨를 돕고자 성금 139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케이조선은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ㄱ 씨를 위해 동료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자신의 꿈과 가족을 위해 한국을 찾은 ㄱ 씨는 일을 하던 중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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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가루쌀로 빵을 만들어보니, 부드럽습니다”
“국산 가루쌀로 빵을 만들어보니, 부드럽습니다.”지난 4일 전국 가루쌀 ‘빵지 순례지’ 중 한 곳인 창원 그린하우스 박용호 대표는 가루쌀로 만든 제품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