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이 24일 프레스센터에서 48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2대 서울지역 총선평가와 제언을 나누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힘든 선거였지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강하다는 걸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를 치르며 우리 당이 26년 지방정부 탈환과 27년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정청래 최고위원은 "87년 이후 우리가 이겼던 승리를 생각해보라.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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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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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2시간전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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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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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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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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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 미술심리 프로그램 진행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프로그램과 심리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의 동두천∙양주형 모델인 ‘다가치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다양성∙가능성∙협치 보장과 실현하는 것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어 Wee센터는 다가치 공유학교의 추진과제 중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마음다온 공유학교’를 기획했다. 마음다온 공유학교는 ‘마음에 좋은 모든 일이 다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 실현을 돕고자 한다. 마음다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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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수필과 그림 아우러진 '수화전' 열린다 
사단법인 백록수필작가회와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수필창작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준비한 수화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시 형식으로 쓴 짧은 수필인 '시수필'과 그림을 함께 그려 넣은 작품 41점이 선보인다. 시수필은 국내 최초로 수필오디세이 발생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안성수 제주대 명예교수가 이론을 정립한 장르로 제주가 본향이다. 전시 첫날인 19일 오후 2시에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개회식이 끝나면 학생문화원 소강당에서 안성수 명예교수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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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구례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권향엽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기획예산실장의 지역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현안 사업의 해결 방안,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구례양수발전소 연계 지역활성화사업 ▲그린케이션 조성을 위한 칠의대대 이전 추진 ▲섬진강권 광역 통합 관광벨트 조성 ▲구례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자연드림 치유힐링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지정 ▲동서통합 국도 18·19호선 확포장 추진 ▲지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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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군민 건강 지킴이 ‘마을 주치의 환영’
화순군에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가 있다. 보통 재벌 회장이나 대통령에게 있는 주치의가 마을 곳곳을 다니며 군민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마을 주치의가 언제나 환영받는 이유이다. 한적한 시골에는 청년들이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복규 군수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돌보고 싶은 효의 마음으로 마을 주치의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었다. 2022년 7월부터 시행해 3년 차에 접어든 지금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정착했다. 화순군보건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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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담양군은 대전 케이워터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이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환경부·환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단체에서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에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담양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상수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