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1일 여의도 중앙당에서 진행된 합동연설회에서 12분간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연설로 경선 막판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양 후보는 “도지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금 충남에 필요한 것은 초보의 위험한 실험이 아니라 고수의 검증된 실무 능력”이라고 역설했다. 양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책적 궤적을 강조하며 연설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충남이 시작한 아가수당, 고교무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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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양경호.김승준 의원 기사회생...재심 '인용' 결정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배제 결정이 내려졌던 양경호 의원과 김승준 의원이 기사회생하게 됐다.민주당 공천재심위원회는 1일 양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한 재심 심의 결과, 인용을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들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았고, 표결 끝에 컷오프를 결정했다. 이에 반발한 양 의원과 김 의원은 재심을 신청했고, 신청이 인용됐다.이에 따라 양 의원과 김 의원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각 선거구 후보자로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함께 재심을 신청한 구좌읍.우도면 부지성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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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회장 “132개 지역회-지방정부 매칭, 고향사랑기부제 획기적 활성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서 경이적 성과를 낸 한국세무사회가 올해는 7개 지방세무사회·132개 지역세무사회와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SBS TV「주영진 뉴스브리핑」생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와 세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어 거둔 성과와 평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구재이 회장은 방송에서 “세무사회는 SBS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대상’ 행사에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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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의 경쟁력, 정밀 사양관리가 답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정밀 사양관리에 있다고 보고, 이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41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 일본 화우 전문가를 초청, 화우 사양관리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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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저 먼저'네거티브 중단'...'클린 경선' 함께하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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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월성 원전 수명연장 촉구' 성명서 발표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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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 사회 '산업.소득.삶' 3대 대전환, 실행으로 증명할 것"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7일 오후 제주시 연북변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께 약속하는 '제주 사회 3대 대전환'을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직접 그린 '대한민국의 설계자'였다"며 △산업의 심장 전환 △소득 지도의 전환 △삶의 품격 전환 3대 대전환을 제시했다.그는 "관광과 농업이라는 거대한 두 기둥에 'AI와 첨단산업'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달겠다"며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를 유치하고 국가 AI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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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했던 청와대 3자 오찬회동…"대화 자체가 성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마주앉은 7일 청와대 오찬 회동 결과, 정부·여당은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부 항목에 대한 야당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헌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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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에서 세계로”…한진 창업주가 바꾼 제주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제주를 향한 투자는 단순한 사업을 넘어 지역 산업의 기반을 바꾼 장기 프로젝트였다.그 시작은 1969년이다. 대한항공을 출범시킨 조중훈 회장은 제주가 지닌 자연환경과 관광 잠재력에 주목했다. 당시 제주도는 관광 자원이 풍부했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방문이 제한적이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배를 이용해야 했고 접근성은 크게 떨어졌다. 조 회장은 항공기를 제주 노선에 집중 투입하며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항공편이 늘어나자 신혼여행지 수요가 경주와 온천 지역에서 제주로 이동했고, 관광객 수는 급격히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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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 에너지 사 오는 도시서 생산하는 도시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전날 긴급 대책을 내놓은 허 후보는 7일 에너지와 대중교통 혁신안을 연이어 선보이며 민생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에너지 전환'과 '대중교통 혁신'을 골자로 한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대전의 에너지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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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신재활시설, 보조금 기준 강화·인건비 축소 논란
48분전
인천시가 정신질환자의 생활지도를 돕는 정신재활시설 보조금 기준을 강화하고 종사자 인건비를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신재활시설 운영 지원’을 배포했다.이 지원안은 정신재활시설 보조금 중단 기준을 ‘최근 6개월 이상 입소자 정원의 50% 미만’에서 ‘최근 6개월 평균 입소자 정원의 70% 미만’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경우 유예기간 없이 1차로 정신재활시설 종사자 인건비 1인 감액 조치를 하고, 2차로 인건비·운영비 등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