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유도클럽 사직·창신도장이 충북 청주시장배 유도대회를 휩쓸면서 최우수 유도관 타이틀을 따냈다. 10일 청주시유도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청주유도관에서 열린 ‘제14회 청주시장배 유도대회’에서 신사유도클럽 사직·창신도장이 최우수 유도관으로 선정됐다.창신도장은 이번 대회에서 하준후, 이선준, 김가유, 송영준, 나인호 등 다수의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했다.특히 혼성 초등부 3~4학년 통합·유급 -40㎏에 출전한 하준후가 눈길을 끌었다.결승전에서 남시우(청주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