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두고 "성과라고 내세울만한 게 무엇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0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미 오세훈 시장은 4선 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 등 김장에 사용되는 소금류의 방사능 안전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서 첫 열린 여자바둑리그 지역투어…영천명품와인팀, 철원에 아쉬운 패배
민족 대명절 추석 전날인 5일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지역투어 경기가 경북 영천시에서 처음 열렸다.영천한의마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정규리그 16라운드 4경기로, 홈팀 영천명품와인팀과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팀이 맞붙었다.7승 6패로 4위에 올라 있던 영천명품와인팀은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시~인천국제공항 시외버스 기존 1회에서 3회로 증편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기존 하루 1회에서 3회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제천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5시15분, 오전 6시5분, 오전 11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10분, 오후 3시, 오후 4시30분에 제천으로 출발한다.시 관계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외버스 증편 운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운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준희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퇴직 소방관 건강진단·순직자 장례비 최대 7000만원 확대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일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과 순직자 예우 강화를 위한 두 개의 조례를 제정 및 개정·공포했다. 이번에 제정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는 퇴직 소방공무원이 직무 중 유해물질에 반복 노출되며 발생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퇴직자도 장기 기능 검사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직무 특이 질환에 대한 건강진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퇴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원 "헬스장 운영하고 시민 폭행 경찰관 해임 정당”
시민을 폭행하고 겸직금지 조항을 어긴 경찰관에 대한 해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청주지법 행정1부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충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지인과 공동명의로 헬스장 등 총 3곳의 체육 시설을 몰래 운영했다.그러던 중 같은 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회원을 폭행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헬스장을 운영해온 사실이 발각됐다.국가공무원법상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 마감에 추진 계획 공개
경기도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 마감에 따라 향후 추진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연휴 의정부 연립주택서 숨진 모자…부검 결과 ‘범죄 혐의 없음’
추석 연휴 기간 의정부의 한 연립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자에 대한 부검에서 범죄와 관련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70대 어머니 A씨와 50대 아들 B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했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