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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정보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5차시로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공간 활용과 배치 등 관련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학생 맞춤형 진로·정서 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사례관리 기능 강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요인을 사전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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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공개…중국차 결국 美 진입?
애플이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차세대 모델인 '카플레이 울트라'를 공식 출시했다. 카플레이 울트라는 기존 카플레이보다 차량 시스템과 깊이 연동돼 속도, 연비, 온도 등 정보를 계기판에 표시하는 등 자동차 전체 인터페이스를 애플 생태계로 전환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애플, 차세대 '카플레이 울트라' 출시…애스턴마틴부터 적용⦁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탑재…자동차 AI 혁신 도전애플은 북미 시장에서 카플레이 울트라의 첫 적용 대상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되며, 향후 현대, 기아,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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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검사 사의 표명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지 두 달 만. 20일 검찰에 따르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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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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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행사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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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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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되면 비상경제대응 TF부터 구성”
2시간전
6·3 대선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해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제가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책비전으로 승부 굳히기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특히 이 후보의 이러한 언급은 자신이 당선되면 6월4일부터 정권인수위원회 조차없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우선순위에 경제회생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모든 에너지를 경제와 민생 회복에 둬야 한다. 사법 개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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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문수 후보, “대통령 당무개입 원천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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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6·3 대선에서 집권에 성공하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당헌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사당화 정치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미다. 김 후보의 이러한 언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기 전 ‘1호 당원’으로 재임 기간에 줄곧 제기됐던 수직적 당정 관계 문제를 반성하는 동시에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25일 현안 입장 발표를 통해 당정협력, 당-대통령 분리, 계파 불용의 3대 원칙을 당헌에 명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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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다시 돌아온 치맥페스티벌!
2시간전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치맥의 성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올해 치맥페스티벌은 ‘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워진 여름 축제로 돌아온다. 축제 공간은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치맥 여행자의 거리 등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공간 콘셉트와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메인 행사장인 2.28자유광장은 물과 EDM으로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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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극복 vs 反 방탄독재, 대선주자 프레임대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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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3당 대선후보가 요동치는 지지율 속에 남은 선거운동 기간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로 가져가기 위한 프레임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내란 극복 선거 프레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도덕성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와 대비하는 동시에 반 방탄독재 프레임을 내세우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앞선 두 후보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해 역전을 노리는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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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300만송이 장미 15만여명 즐겼다
2시간전
울산시는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2025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미 축제는 2028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도시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정원문화 콘텐츠와 울산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축제로 개최됐다. 특히 300만 송이 장미가 피어난 장미원은 2006년 개장 뒤 수세가 약해진 노목장미를 향기가 풍부한 신품종으로, 입체적인 경관 조성을 위한 교목형 장미 등으로 대거 교체 및 보식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장미향으로 관람객들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