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회화전공 강수미 교수가 담당하는 교양 강좌 '현대미술과 문화컨텐츠산업'은 지난 5월 1일 유근택 개인전 '오직 한 사람'이 열리고 있는 성북구립미술관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이는 동덕여자대학교와 성북문화재단의 4주 현장 강의의 시작으로서 이날 안성은 학예사가 특강자로 나섰다. · 동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6일 경남 합천군 양파 농가와 합천동부농협 APC를 찾아 수확기 양파 작황 및 수매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양파는 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습해와 분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했으며, 이에 농협은 무이자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강호동 회장은 “양파 생육기에 이상기후로 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제5기 트레이니를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용인시립합창단 트레이니는 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약 4주 동안 직접 시립합창단원 생활을 하면서 진로 체험 경험과 멘토링을 통해 예비 예술가로서의 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합창단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1기 트레이니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8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예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번 5기는 합창단의 각 파트인 소프라노, 알토,
흔히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쓰이곤 한다. 그러나 몇몇 향신료는 기존 역할을 넘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물론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을 아는가.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쉬파인즈가 삶의 전반적인 웰빙과 개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한 향신료에 대해 소개했다.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잦아진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땐 각종 음식에 후추를 활용하면 좋다. 흔한 향신료 중 하나인 후추에는 사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활동을 증가시키는 피페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기억력과 인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 등 제주 미래비전이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도민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 온 APEC 유치 과정은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 지사는 “제주도는 지방외교 최전선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와 기흥구보건소는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 진료 장비가 갖춰진 곳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치과 예방관리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처인구 포곡초등학교와 용인이동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기흥구에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의 모든 학생이다. 구강보건실 진료 서비스에 앞서 보건소 측은 학부모 동의를 받고 학생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조사해 치료계획을 세워 맞춤 진료를 제공한다.초기 충치가 있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