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서귀포지회는 11일 ‘2025년도 제9회 서귀포문학작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조와 소설, 시, 아동문학 입상자가 나왔고 수필에서는 당선작이 나오지 않았다.부문별 당선작은 ▲시조 구애영 ‘섯알오름 무꽃’ ▲소설 임철균 ‘가시리’ ▲시 이경옥 ‘희구’ ▲아동문학 최진 ‘산방산’ 등이다.서귀포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 공모에는 시 605편, 시조 191편, 소설 57편, 수필 78편, 동시 120편, 동화 29편 등 총 1080편이 접수됐다.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