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주니어 국가대표인 김민서 선수는 7일 모교인 충북 청주 봉명고등학교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발전기금은 봉명고 컬링부의 훈련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봉명고 15회 졸업생인 김 선수는 현재 전라북도청 소속 컬링팀에서 활약하고 있다.김민서 선수는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곳이 봉명고이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해 꿈을 향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조삼현 봉명고 교장은 “김민서 선수의 뜻이 후배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컬링부가 앞으로도 좋은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이달 18~19일 이틀간 심야시간대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리치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만들기-야웃리치’ 활동을 펼쳤다.거리 청소년들을 상대로 패트롤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고등학생이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고교생 A군이 다이빙하다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해경은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A군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A군은 다른 고교생 2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공연이 오는 8월 3일 19시, 대구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