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공모 사업에 참여해‘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이 선정돼 국비 1천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이번 공모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함양군은 국비 1,5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250만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함양군은 오는 5월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복지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생필품’을 월 2~3회 주기적으로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
남원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돌봄 기능과 대상지역의 확대를 통해 남원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23년 동충동, 향교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및 역량 강화 교육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기능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2024년도에 노암동, 금동지역이 추가되었고, 올 해 또 다시 공모사업 선정되어 죽항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민생지원의 일환으로, 4월 17일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119 수어통역 시스템을 본격 개통했다고 밝혔다. 손
양산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공모사업인 ‘지역 위험 분석·발굴 연구’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4,250만원을 확보하고, 이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 국비 총 6,25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안전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지역 위험 분석·발굴 연구’사업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기존에 없던 신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방비 포함 총 사업비 8,500
경산시가 이달부터 중앙·동부·서부1·남부·북부동 등 5개 동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 및 연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지
부산시는 11일 지역민이 현장에서 더욱 쉽게 금융·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금융·복지 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융·복지 복합지원 업무 관련 협력을 통해 근본적이고 효율적으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금융·복지 제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와 금융위원회는 금융·복지 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찾아가는 복합지원
제주서부소방서 한경의용소방대은 지난 22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돌봄 수호천사 서비스를 운영했다.이날 기초 건강체크, 정신건강 상담 활동을 진행했고 주택내 전기가스 및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읍면동 복지 · 안전 스마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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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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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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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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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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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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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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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반 증거까지 제출됐는데도…” 동구청, 물품 제공 논란에 여전히 ‘침묵’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업체 A산업개발이 재계약 직후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가 광주광역시 동구청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며 행정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그러나 관할 구청은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본지는 지난 보도를 통해 A산업개발이 회의용 책상과 노트북, 프린터기, 탁구대 등을 아파트에 무상 제공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당시 관리소장은 “집기가 없어 요청했다”고 주장했으나, 공동주택관리법은 요청 여부를 불문하고 계약과 연계된 재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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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근식 "막연한 반명(反明)으로는 빅텐트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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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당지도부는, 2反1贊의 원칙하에 단일화 빅텐트를 쳐야 합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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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사로잡은 ‘불교 인문서’…부처님오신날 맞아 불교 콘텐츠 열풍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음의 평안’을 주제로 한 불교 콘텐츠가 대중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불교 인문서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새로운 독서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지난 3월 관람객 20만 명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1300명이 몰렸고, 2030 세대를 위한 ‘선명상’ 템플스테이 역시 접수 즉시 마감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출판 시장에서도 불교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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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의 이중적 태도, 노동시간 단축 과제 해결 늦춘다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이야기에 머리를 감싸며 외친 이 한 마디로 국내에서도 유명해진 조앤 윌리암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