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그는 5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폭락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이는 투기 세력을 겁주려는 전략일 뿐이라며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알렸다.또한,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폭락을 예측하는 이들을 오히려 '클릭베이트의 패자'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릭베이트는 과장된 표현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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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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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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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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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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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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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노조법 2·3조 개정은 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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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은 8일 공식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두 차례 거부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의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권과 재계에 노동권 보호를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이번 논평은 신장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 총 4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일부 언론과 재계에서 반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신 의원은 “일부 언론이 기업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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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210~1만440원 가닥… 노동계는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상승률로 보면 1.8%~4.1% 오른 수치다.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의 제안에 따라 2025년 최저임금을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로 좁혀 심의에 돌입했다.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8% 인상된 수치다. 이는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고려한 결과다. 반면 상한선 1만440원은 생산성 향상분 2.2%에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간 차이 1.9%를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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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기후변화와 민생’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기후적응형 농업정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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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민생 - 기후지도로 보는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기후·농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이제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닌 민생 문제이며, 국가 경제와 물가 안정, 농업 생산 체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시나리오별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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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전주역세권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전주시 미래 100년 책임질 성장축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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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전주 덕진구 우아1동 주민센터에서 ‘전주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재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주시와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송영환 LH 전북본부장, 장재마을 주민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가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지구지정을 완료한 106만㎡ 부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당초에는 빠른 추진이 기대됐으나 2020년 이후 정부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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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현안 국정과제 반영해달라"...박완수 지사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8일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비롯한 경남의 주요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