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챗은 자체 암호화폐 지갑 베리월렛이 출시 초기부터 6개국에서 실사용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베리월렛은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가나, 인도네시아, 네팔, 인도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지원하며, 단순한 자산 보관 지갑을 넘어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송금 비용이 높고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 시장에서는 USDT 등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 송금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베리월렛의 주요 특징은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