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영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코트에 복귀한다.21일 일본 배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최근 SV리그의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과 입단에 합의했다.히메지 구단도 이날 오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재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구단은 "이재영을 새로 영입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그를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소개했다.SV리그는 최근 세계 무대에서 선전 중인 일본 배구대표팀 선수들이 활약 중인 무대로, 일본 배구의 주춧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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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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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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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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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빠진 '윤희숙 혁신위'…국민의힘, '혁신안 패싱'하고 전당대회행?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혁신안 논의가 국민의힘 안에서 공전하고 있다. 당은 애초 전국 폭우 상황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의원총회를 21일 열어 혁신안 관련 토론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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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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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시간, 다시 평화의 봄으로” _ 2025 통일걷기대회 출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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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인 ‘2025 통일걷기대회’가 28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통일걷기 출정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인영,박찬대·서영교·민병덕·윤후덕 국회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과 나이영 CBS 사장, 김경일 파주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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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보 사의 표명
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이 28일 사의를 밝혔다. 지난 2월 임명된 지 6개월 만이다.손 특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무특보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후임자가 정해지는 대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그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회기 인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김영환 지사가 귀국하는 대로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손 특보는 “김 지사와 명태균 게이트 연관 의혹에 대한 언론 해명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고 오송참사 추모기간 시의원들과 술자리로 논란이 일었던 것도 정무적으로 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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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학생 일하고 싶은 기업 첫 1위 랭크
SK하이닉스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1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70개사 중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28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04년 이후 매년 실시된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순위를 8위나 올리면서 올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SK하이닉스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CJ ENM은 지난해보다 3계단 올라 2위에 올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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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배달하청사 운영 간부에 '경고 이상' 징계 권고…"자정능력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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