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택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미래건설이 순창 최초 택지지구 프리미엄을 누리는 순화지구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미래 프레지안’을 공급, 오는 5월 9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수준높은 혁신평면을 내세운 ‘미래 프레지안’은 전용 59㎡ 106세대, 전용 84㎡ 172세대 등 총 278세대로 조성된다.순창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순화지구에 건립되는 ‘미래 프레지안’은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미래건설 관계자는 “‘미래 프레지안’은 순창 최초 택지지구에 건립, 프리미엄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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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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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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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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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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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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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주 만에 또 구조조정 발표…전체 20% 달해
6일 테슬라에서 또다시 대규모 해고가 이뤄졌다고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여러 전직 테슬라 직원들이 링크드인 등 기타 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려 더 이상 회사에 속해있지 않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전 직원은 "오늘 테슬라에서 서비스 제품을 설계하고 이끌었던 8년 가까이의 여정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해고가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의 테슬라 직원들은 일요일과 월요일마다 개인 이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결국엔 나도 '테슬라 고용 업데이트' 이메일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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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규격 변경해 ‘특정업체’ 지명입찰 논란
“지역업체 입찰참여 못해 외면 지적”“설계 기준 논란에...학습권 침해 지적”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재량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에 유리한 규격이 반영되는 특혜성 편법 입찰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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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주 확보
우진비앤지는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주를 확보했다. 우진비앤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H5N2, H5N3, H7N7, H7N9 등 총 4개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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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제1회 이사장배 글로벌 청소년 축구대회' 개최
40분전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시설공단이 글로벌 청소년 축구대회를 연다.인천시설공단은 25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배 글로벌 청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국제문화교류협회,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인천시설공단의 글로벌 청소년 축구대회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14일 참가 신청을 받는다.‘제1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배 글로벌 청소년 축구대회’에는 다문화 또는 재외동포 선수가 속한 총 8팀이 참가하게 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 사업팀(032-45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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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한낮엔 평년 기온 밑돌아 선선
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한낮 기온이 16도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