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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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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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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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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XPL 관련 루머 반박… “윈터뮤트와 협력 없어”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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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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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보건복지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 군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2차년도 시행결과의 성과와 3차년도 시행계획의 적절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있었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획의 성과와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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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5 용인 가을빛마실’ 참가자 모집
경기 용인특례시는 13~15일 3일간 지역 내 가을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용인 가을빛 마실’ 참가자 3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을빛 마실’은 용인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영상 촬영·편집 체험, 공연 관람, 야간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4~26일 사흘간 매일 오후 2~9시에 걸쳐 진행되며,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하루 최대 10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8000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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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마트허브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집중 점검 나서
경기 시흥시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시흥스마트허브 내 미신고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흥스마트허브는 화학, 염색, 도금 등 다양한 업종 8000여 개 업체가 입주한 국가산업단지로, 시는 입주 초기인 1990년대부터 악취 관리 시스템 운영, 악취 배출 및 방지시설 점검, 주민 악취 점검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악취 저감에 힘써왔다.최근 배곧신도시와 시화MTV 주거지역 등 주변 악취 영향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악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특별 점검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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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시민 대토론회 개최
경기 안산시가 시 승격 40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의 미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다’라는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민 대토론회는 안산시 40주년 미래 준비위원회의 주최·주관으로 안산발전을 위해 열려 많은 시민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날 특별 초청자에는 신안산대학교 김철민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김 석좌교수는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 조직 특보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안산시장과 제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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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동서 차량과 경찰차 추돌… 2명 다쳐
10일 오후 5시39분쯤 시흥시 배곧동에서 차량이 경찰차로 돌진해 경찰관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차량이 경찰차에 돌진해 안에 있던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으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