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일환으로 KAIST,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산학 협력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네이버클라우드는 ‘산학협력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컨소시엄에 소속된 석박사 과정 학생 30~40여 명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며, AI 모델 개발 및 응용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 공동 연구를 넘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