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소속 16개 단체가 14일 웅촌면 하대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통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봉사자들은 웅촌면 하대·저리마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전등 교체, 방충망 수리, 칼갈이, 재능공연, 이·미용, 손·발 마사지, 대체의학, 테이핑, 손 마사지, 건강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