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기업 시오랩은 웰컨의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옵티마이저 V2.0 서버 라이선스’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며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이번 등록으로 시오랩은 검증된 기술력과 조달 유통망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대상 통합 IT 서비스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시오랩은 클라우드·데이터 보호·보안·백업·복구 등 기업 인프라 최적화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투라인클라우드는 자사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전환 플랫폼 ‘MSAP.ai’와 ‘지원서비스’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 공공 부문 고객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AI 기반 MSA 전환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필요한 플랫폼과 기술 컨설팅을 한번에 도입할 수 있다.‘MSAP.ai’는 AI 기반 MSA플랫폼으로, 도메인 분석부터 서비스 설계·배포·운영까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데이터 중복제거 및 스토리지 최적화 솔루션인 코어스토어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보다 간편하게 코어스토어를 도입해 데이터 보호 환경을 강화하는 동시에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코어스토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중복제거 기술을 기반으로 스토리지 효율화를 통해 최대 95%의 저장 공간 절감, 백업 속도 가속화, 멀티클라우드 환경 지원 등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은 공공기관이 직면한 데이
투라인클라우드는 자사의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전환 플랫폼 ‘MSAP.ai’와 함께 ‘지원서비스’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종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 공공 부문 고객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AI 기반 MSA 전환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필요한 플랫폼과 기술 컨설팅을 한 번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MSAP.ai는 AI 기반 MSA플랫폼으로, 도메인 분석부터 서비스 설계·배포·운영까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복잡한 시스템을 손쉽게
와이즈넛은 국내 최초 RAG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RAG 솔루션 최초’ 등록되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은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WISE iRAG V2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와이즈넛은 이를 계기로 공공분야 AI에이전트 보급과 AI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와이즈 아이랙은 지난 5월 국내 RAG 솔루션으로는 GS 인증 1등급을 최초 획득하며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내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집행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실·국·소·단·과장들로부터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주요 안건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인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노후 주거단지 재개발·재건축 사업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 IC 설치
환경재단은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진행된다.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은 ‘세밝사’는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강 작가, 봉준호 감독, 이국종 교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101Ⅱ」가 지난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 지원 정책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약 5개월간 용인시 청년들의 창업, 일자리, 복지, 주거 등 전반적인 지원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용인시에 최적화된 통합형 청년 지원 모델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 활동의 최종 성과 발표 자리로 마련됐다.손수조 정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 다름다운 컬처클래스’가 영화, 문학, 역사,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현장에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된 교육 프로젝트로, 영화감독 지혜원, 시인 나태주, 역사강사 최태성,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