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제146회 임시회를 6월 27일 개최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 논의와 함께 주요 개발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의회 송현준 의원, 이복조 의원, 경남도의회 전현숙 의원, 이치우 의원 등 조합위원이 참석하여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확장의 필요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배후도시 조성 및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중심지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