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꿈이룸 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사동초등학교가 탄탄한 계획서를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꿈이룸 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사동초등학교가 탄탄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최초의 초등학교 꿈이룸 동아리로 선정돼, 음악 진로 탐색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출발했다. 사동초는 올해 다섯 번째 출발팀이다.사동초 ‘도레미클라쎄’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 6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수는 사전 활동부터 국내 답사, 현지 탐방, 사후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은 빈 국립음악대학과 음악 특성화 학교를 방문해 오스트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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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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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4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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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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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K-푸드 위상 알려
대상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아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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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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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5주년 맞은 '인천 영화 주간'의 미래
인천은 한국 근현대사의 시작점이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1883년 개항 이후 130여 년의 시간을 오롯이 간직한 곳으로, 한때 일본·중국·러시아 등 여러 나라 조계지를 두기도 했다. 지금도 다채로운 건축양식과 문화가 골목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 개항장 일대에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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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 공공의대 설립만이 해법인가
인천에 공공의대를 설립하자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의료기반이 취약한 인천에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명분은 분명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기존 공공의료기관의 질적 개선은 뒤로한 채 의대 간판 하나 더 세우는 양적 확대에만 집착한다면 '옥상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높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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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오천신협, 포항 해안방풍림 식재 행사 참여
경북오천신협은 지난 16일 녹색도시시민연대가 주관하고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이 후원하는 ‘해안방풍림’ 식재 행사에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로 적극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구 청림운동장 일원 해안가 일대에서 진행됐고 환경 보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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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천 개항 150주년, 어떤 도시로 기억될 것인가
인천과 요코하마는 아시아 근대화의 쌍둥이 도시다. 요코하마는 1859년 페리 제독의 내항 이후 미·일수호통상조약으로 개항했고, 인천은 1883년 강화도조약의 결과로 문을 열었다. 두 도시는 세계로 향한 문이 되었고, 근대 문명의 파도는 이 작은 해안 도시들을 거점으로 전국으로 확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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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에 멈춘 오세훈 표 '한강버스', 홍보비만 4억 넘게 썼다
서울시가 각종 이상으로 열흘 만에 운항을 중단한 '한강버스' 홍보에 4억 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