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가족단단 숲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3년째 공동 추진 중인 숙박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저소득 유아 가정의 가족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참가 가족들은 숲 속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관계를 회복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과, 자연물을 활용해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등 심리적 안정과 소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