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세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핵심 시설인 환영해 청년주택 19세대에 대한 첫 입주를 지난 10일 본격화했다.영덕군 환영해 청년주택은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주거 △생활환경 △공동체 △청년 유입 등 5대 분야에서 창업허브센터, 세대통합지원센터, 청년창업 지원 등의 15개 세부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이번에 조성된 청년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에 커뮤니티실, 공유 주방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귀농·귀촌을 꿈꾸거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