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30개 사 50여명의 대규모 기업인을 파견한다.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 및 동포기업인 1000명, 국내 2000명의 ..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경북도가 30개 사 50여 명의 대규모 기업인을 파견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 및 동포기업인 1000명, 국내 2000명의
경북도는 17일~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한인비즈니스대회에 30개 사 50여 명의 대규모 기업인을 파견한다.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 및 동포기업인 1000명, 국내 2000명의 기업인이 대거 참가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국가적 자산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 경제인들이 모여 최신 경제 흐름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 패널토론, 워크숍 개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 고양시 기업인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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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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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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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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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영리·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및 소규모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을 통해 총 64개 단체에 4억 6700만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공익활동 촉진 조례'에 근거해 비영리민간단체 등의 자발적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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