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14일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밭에서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호미곶간’의 시범운영을 기념하고, 경관 농업과 로컬푸드를 결합해 ‘그곶에 가고싶다’를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페스타에서는 로컬 청년 셰프들이 호미곶 경관 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명란마제소바 ▲메밀타코야끼 ▲메밀 잠봉뵈르 등을 선보인다.또한 유채·보리·메밀을 활용한 차회 체험과
포항시는 오는 14일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밭에서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호미곶간’의 시범운영을 기념하고, 경관 농업과 로컬푸드를 결합해 ‘그곶에 가고싶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타는 로컬 청년 셰프들이 호미곶 경관 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명란마제소바 △메밀타코야끼 △메밀 잠봉뵈르 등을 선보이며 유채·보리·메밀을 활용한 차회 체험과 어린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태백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원체육관에서 강원인재원과 공동으로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학습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과정을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청춘만개’는 글을 배우는 즐거움이 인생의 두 번째 청춘을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 문해 학습자와 문해교사,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해 시화전, 학습 성과 발표, 체험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
태백시는 지난 12일,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영양교육실에서 만성질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저염 고추장 만들기’ 영양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9988 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시판 고추장의 염분 함량을 확인하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저염 고추장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보며 건강한 조리법과 식재료 선택·보관 방법을 배웠다.프로그램 참가자는 “직접 만들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