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30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3번 국도 광주4터널과 5터널 사이를 지나던 순찰차에서 불이 났다. 순찰차에는 경찰관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순찰차 엔진 아래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순찰차는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신고는 목격자의 착각에 의한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28일 도척면에서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를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똑버스는 기존의 노선버스와는 다르게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앞서 시는 농촌지역 중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낮은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중 일부 지역을 교통 소외지역으로 선정하고 똑버스를 도입했다.똑버스는 초월읍 3대, 곤지암읍 5대, 도척면 4대, 퇴촌·남종면 3대 등 총 15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이용 방법은 ‘똑타’ 앱을 통해 승
광주시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수요응답형 광주시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전 도척면 상림2리 마을회관에서 개통식을 열고 새로운 교통체계인 광주시 똑버스의 시작을 알렸다.똑버스는 기존의 노선버스와는 다르게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다.시는 농촌지역 중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낮은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중 일부 지역을 교통 소외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똑버스를 도입했다.똑버스는 총 15대로 초월읍 3대, 곤지암읍 5대, 도척면 4대
경강선 곤지암역 부근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분양된다.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들어선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
28일 광주시 도척면 상림3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진행된 ‘광주 똑버스’ 개통식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시의회의장,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승무사원 격려, 똑버스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광주 똑버스는 5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6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운행지역은 곤지암읍, 퇴촌면 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2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용방법은 ‘똑타’ 앱을 통해 승객이 가고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한국도로공사와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업무협약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고양시와 한국도로공사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요 건설사, 설계사, 한국도로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등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일렉트릭, 울산 HD와 함께하는 '2024 시즌 브랜드데이' 개최
HD현대일렉트릭과 울산 HD가 2024 시즌 브랜드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 HD의 공식 스폰서로서 지난해부터 매 시즌 브랜드데이를 통해 울산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명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120번째 도전서 결실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KLPGA투어에서 12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적기 협업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6월 한달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와 협업방제를 실시했다.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지 월동란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전년대비 꽃매미 등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김천시 및 군위군과 협의를 통해 방제구역을 분담하는 등 협업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약 130h
Generic placeholder image
티쓰리 5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티쓰리는 56억 2000만원 규모 보통주 37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변동은 없다. 소각 예정일은 24일이며, 소각 규모는 총 보유 자사주 664만 주 중 56%에 해당한다. 전체 발행 주식수의 5.5%에 해당하는 규모다.이 회사는 또 향후 3년 간 매해 별도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자기 주식 매입과 배당에 사용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자기주식 매입과 배당을 지속하고 현재 보유중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