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가 일본 유명 출판사 고단샤의 대표 IP인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2025년 9월 23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마브렉스의 IP 기반 체험형 콘텐츠 플랫폼 ‘NFT 어드벤처’의 신규 라인업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를 바탕으로 웹3와 NFT 기술을 접목한 신규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한국석유공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산 본사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행사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 소상공인 27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석유공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물품을 구매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비할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석유공사는 지난 2022년 울산 중구청과 협약을 맺고 매년 동행 행사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 기간 항만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항만특별운영기간’을 운영한다.울산해수청은 오는 10월2일까지 울산항 내 6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만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특히 하역사업장의 작업 안전 절차 준수 여부와 자체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른 법규 위반이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명령이나 개선 권고 등 행정조치가 내려진다.울산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산 북구 호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경기침체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 이웃사랑 모금액으로 후원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중구 태화시장과 선우시장을 이어 방문할 예정이다.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인 ‘경기 스타트업 서밋’이 오는 10월 1~2일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글로벌 대형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 200여 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이 중에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어셈블리 벤처스, 벤처락, 앤틀러 등 세계적인 VC들도 포함됐다.스타트없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