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한국B.B.S. 경상북도연맹 청도군지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도지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