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카페우, 파라안병영성, PAAN브런치카페 민간 정원 3곳을 ‘으뜸 정원’으로 지정했다.으뜸 정원 지정 현판식은 지난 11일 카페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원 소유주, 정원 작가, 지역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원을 둘러보고 현판 제막식 후 기념 촬영을 찍었다.중구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민간 정원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곳을 으뜸 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