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연5동 걷기동아리「삼삼55」회원에게 걷기동아리 참여자 활동물품으로 등산모자를 전달했다.대연5동 걷기동아리「삼삼55」는 지역 주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단체 걷기와 보건소 운동처방사와 연계한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김민채 대연5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활동물품을 준비했다”며, “걷기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건강한 걷기문화가 확산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
부산 남구 대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연4동 걷기동아리 「걷기 4랑해」 회원 34명에게 격려 물품으로 3단 양산을 전달했다.대연4동 「걷기 4랑해」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UN평화공원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걷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월 1회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걷기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주영식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게 작으나마 이번 격려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회원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최근 제주에서 물놀이 사고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6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도민 피서객들의 안전 관리 강화를 시달했다.오 지사는 이날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월정 한모살 축제’ 현장에서 폭염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에 대한 안전 대비책과 축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민생로드’ 10번째 현장 방문이다. 오 지사는 먼저 월정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곳곳을 다니며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지
26일 이뤄진 제118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2478만542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3, 21, 25, 28, 3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827만470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15명으로 152만693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602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69
한여름에 떠나는 북해도 여행. 태풍 5호 '나리'가 이곳을 스친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지나갔다. 행운이 뒤따른 것 같다.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인 북해도. 북쪽 바다에 있는 섬이란 뜻으로 여기선 홋카이도라 부른다. 남한 면적의 80%에 달하는데, 인구는 500여만 명에 불과하다. 열도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그래서 혹자는 홋카이도를 일본의 부엌이라 한다.첫 번째 여정은 온천과 화산활동의 위력을 볼 수 있는 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