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중소기업 등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공법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신기술·신공법 발굴 및 도입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신기술 개발 및 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해 건설교통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내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국토부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올해부터는 교통신기술 부문까지 포함해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에서는 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현재까지 개발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
건설신기술 개발과 현장 활용으로 기술발전 및 국가경쟁령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오늘 서울 엘타워에서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권진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건설교통신기술 유공자 표창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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