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엘라인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학교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12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교사 및 학교 구성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디지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금융위원회가 금융 민원 대응 강화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수년 간 민원 서비스 평가에서 낙제점인 ‘마’ 등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디지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가 ‘2025년 금융위원회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디지털투데이가 입수한 계획안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금융위는 정부 민원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020년 ‘라’ 등급을 받았던 금융위는 2021년, 2022년, 2023년, 2024
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출시를 약 3주 간격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게임의 새로운 플랫폼 진출은 회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중국 진출 임박한 '니케'...높은 기대감과 현지화 전략시프트업이 22일 중국에서 정식 출시하는 '승리의 여신: 새로운 희망'은 회사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텐센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중국 출시는 사전예약자 수 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2일 제주와 경남 지역을 찾아 유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해 유권자와 만난다. 오후에는 경남 양산시로 자리를 옮겨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
전북특별자치도가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새롭게 지정되며, K-푸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혁신에 나선다. 이는 2019년 친환경자동차, 2020년 탄소융복합산업에 이은 세 번째 특구로, 전북의 식품산업 전략이 정부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전북도는 2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전북 기능성식품 특구
전주시 어르신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지난 5월 21일 센터를 통해 취업되신 어르신분들 30여명과 함께 경상남도 거제도로 2025년 상반기 문화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