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재 건축·토목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기빙클럽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9일 2025년도 기빙클럽 95~96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95호 ㈜두산종합목재, 96호 흥한주택종합건설㈜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두산종합목재는 진주시에 위치한 건축 및 산업현장 목재 생산·가공하는 기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기빙클럽에 동참하여 위기가정 지원금을 전달했다. 윤두칠 대표는 2022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와 ‘불우출소자 후원기업 1호’ 협약을 맺었으며,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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