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중학교는 6월 13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는 양북중학교 전교생과 함께‘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경주시 보조금 지원 사업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주최로 양북중

영주만남기동봉사회는 13일 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집 원생 40여 명과 함께 단양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여행은 영주지역의 택시기사로 이뤄진 회원들은 중식, 놀이시설 티켓 등을 준비했으며 자신들의 택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복지시설 베다니집 원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참여자들은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충주호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은 “몸이 불편해 나들이가 쉽지 않았는데 봉사회에서 매년 나들이 시간을 마련해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준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여행 소

옥천 장야초등학교에선 학생들이 운영하는 `장야드림방송국'이 하루 일과의 시작을 알린다.방송부원들은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20분 동안 학교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음악과 함께 아침을'이라는 아침 방송을 하고 있다.아나운서의 멘트와 함께 등교한 학생들이 하루를 밝은 기분으로 맞도록 기운을 돋아주는 동요, 클래식 음악이 방송된다. 신청을 받아 가요를 틀어주기도 해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스튜디오에서는 아침 방송 외에도 학생자치회 회의 결과나 각종 시상 내용을 알려주고 월 1회 교장 훈화도 진행된다.장야드림방송국에선 5~

오산시 대원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중장년,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누리 Go’ 원데이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했다.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 총 12명의 대상자가 참여해 로뎀카페협동조합에서 ▲찹쌀파이 만들기 ▲오란다 만들기 ▲ 맛있는 점심 등 원데이 쿠킹 체험을 시행했다.한 참가자는 “찹쌀과 견과류가 들어있어 맛있고 영양도 좋아 식사로도 좋을 것 같다. 여러 사람과 같이 음식도 만들어 먹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규완 민간위원장

행정안전부는 ‘6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짐 배송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는 각 기관의 공공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선정해 매월 소개하는 정보 콘텐츠다.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더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할인 혜택을 비롯한 여행 정보와 유용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짐 배송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우리나라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문화원들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참석한 어른과 어린이들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울산 울주문화원은 10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문화공원에서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명이 참여했다.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음력 5월5일에 지내

인천시 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2024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카약, 패들보드, 인디언카누 등의 수상레저체험과 문화공연, 어린이 사생대회, 체험프로그램 등의 육상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수상레저체험 및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생대회에서는 ‘즐거운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의 모습

함안교육지원청은 고성 오션포레 글램핑장에서 12가족 48명을 대상으로 함안애 가족사랑 여름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가족사랑 여름 힐링캠프는 평소 여행이나 캠핑 등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 소통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물놀이와 트램폴린을 활용한 ‘즐거운 신체활동’, 함안 거점 학부모지원센터와 연계한 ‘너의 마음을 알려줘!’ 가족 소통 레크레이션, 함안미래교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은 6월 7일과 8일, 1박 2일로 고성 오션포레 글램핑장에서 12가족 48명을 대상으로 『함안애 가족사랑 여름 힐링캠프』를 운영하였다.이번 가족사랑 여름 힐링캠프는 평소 여행이나 캠핑 등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 소통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고성글램핑장에서 물놀이와 트램폴린을 활용한 ‘즐거운 신체활동’, 함안 거점 학부모지

GS건설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나선다.GS건설은 10일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보육으로 인한 사교육비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과의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돌봄교실'이 주목받고 있다.돌봄교실은 초등학교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