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6월 15일, 6월 20일 총 3일간 거제스포츠파크 축구장,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옥포공설운동장에서 제23회 교육장기 초·중·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학교스포츠클럽 지역 리그 대회와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대회는 거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6월 13일 첫째 날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대회 첫날에는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축구협회,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영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7회 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총 26교 391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하여 100m, 200m, 400m, 800m, 400m계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이날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현장은 학생들의 힘찬 함성과 응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2025 교육장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 지역 내 20개 학교에서 255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육상경기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기본운동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신인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대회는 초·중등부로 나누어 학년별·성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종목으로 트랙 경기로는 △80m △100m △200m △800m △400m 계주가, 필드 경기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1일 대구체육공원 대구씨름장에서 ‘제28회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18교, 중학교 8개교 319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25 교육장기 초, 중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천 육상 발전과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각급 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학교체육의 활성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기초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 대회에 상위 기록으로 입상한 학생은 2025 교육감배 초, 중 학년별
울산 두왕초등학교·개운초등학교, 동평중학교·신언중학교가 ‘제29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울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해 지난달 3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는 일반 학생이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기 소질을 발견하고, 향후 학생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는 강남지역 초중학교 일반학생 250명이 초등 14종목, 중등 10종목에 출전했다. 그 결과 두왕초가 초등 남자부, 개운초가 초등 여자부, 동평중이 중등 남자부, 신언중이 중등 여자부 종합우승을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2025학년도 태안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영주교육지원청은 16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7회 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총 26교 391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하여 100m, 200m, 400m, 800m, 400m계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이날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현장은 학생들의 힘찬 함성과 응원으로 가득했으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환경단체들, 강화군의 바다모래 채취 추진 즉각 중단 요구
30분전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강화군의 바다모래 채취 추진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황해섬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내 “최근 강화군이 바다모래 채취 방침을 정하고 인천시, 옹진군 등에 해양공간 적합성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해당 지역은 장봉도 습지보호지역 및 장봉어촌계 마을어장과 인접한 곳으로 강화군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바다모래 채취 추진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다바모래 채취업체는 강화 해역인 만도리어장 12.5㎢(1,2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다움”찾는다…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평구의회가 도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27일 오전, 의정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동민 의원과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황미라, 정한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기관의 책임연구원 및 공동연구원등 실무진이 참여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제주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세 조카 품에 안은 ‘이모’
“하루 안 나가면 10만원이 날아가요. 병원비는 꿈도 못 꿔요.”그녀는 오늘도 ‘이모’라는 이름으로 삶을 버티고 있다.제주시에서 조카 3명과 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문희정씨는 친동생이 세상을 떠난 뒤 10대 조카 3명을 떠맡아 키우고 있다.조카들이 엄마를 잃은 이후 외조모와 이모의 품에 안겨 삶의 무게를 말없이 견디고 있었다.문씨는 “동생이 자궁암으로 죽고 나서부터였죠. 애들은 힘든 내색도 안 해요. 근데 표정만 봐도 알아요. 속으론 얼마나 울었을지”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문씨는 농사일, 식당일, 청소 일을 번갈아 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2025년 아동권리 토크 콘서트 ‘성료’
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2025년 아동권리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시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음에 멈췄던 수업, 다시 시작…경기도 ‘군사시설 학교 보호’ 성과
“전투기가 학교 근처를 날아다니면 수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없는 게 일상이었죠.”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학부모 A씨는 과거를 이렇게 회상했다. 이 학교는 공군기지에서 직선거리 약 2.5㎞ 떨어진 곳에 있으며, 활주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