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자체를 포상해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건강증진사업 최신 동향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시는 ‘AI-IoT 기반 어르신
함평군이 보건복지부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평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25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 운영 실적과 핵심성과지표 달성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함평군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운영한
“엄마, 아빠! 우리 거품 물놀이하며 놀아요!”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6일,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물총을 든 아이들과 손을 꼭 잡은 부모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주말, 화랑설화마을 어린이 물놀이장 ‘화랑키즈워터밤’에는 가족 단위 나들
‘대전빵차 시즌2’가 대전 대표 빵을 앞세워 전국을 누비며 지역 매력을 알린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빵차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전국 투어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빵차’는 단순한 푸드트럭이 아니다.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 대표 빵들과 꿈돌이 라면, 꿈씨패밀리 굿즈 등을 싣고 전국 곳곳을 달리며 ‘
지역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 실제 상품 개발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공동으로 ‘여름 태닝 에디션’ 굿즈를 개발하고 오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현장에서 최초 공개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 태닝 에디션’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한정판 시즌 굿즈로 비치타올, 키링, 헤어핀, 부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