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지난 17일 김해 푸드뱅크에서 경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MG어글리푸드’를 전
NH농협 동울산지점은 7일 동구청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시흥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30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서비
한국남동발전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계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여성자원봉사회가 18일 동구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홀몸노인 100가구를 위한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행복 빵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저소득 아동 가구 11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물품 지원 사업 ‘선선한 바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냉방
서김해새마을금고가 지난 20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여름나기 돕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냉방기기를 갖추지 못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
김만식 기자 = 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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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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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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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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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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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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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근로자 안전 최우선…폭염 총력 대응
파주시가 7월부터 9월까지 환경국 전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도시 열섬화 완화를 위해 14대의 살수차를 운영해 기후위기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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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선언…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등 전방위 대응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공식 회의를 주재하며, 경북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를 넘어선 ‘재창조’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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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시민행동 놀탄,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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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로 ‘브랜드 기획형’ 8개·‘신작 제작형’ 10개 문예회관 선정지역마다 특화된 문예회관 프로그램 발굴…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정부가 지역마다 특화된 문예회관 프로그램을 발굴,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제고를 위해 공모에서 18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 1차 심의와 2차 심의를 거쳐 ‘브랜드 기획형’ 8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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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7월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총 136명 승진
경상북도는 2025년 7월 10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3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행정, 시설, 농업, 해양수산, 환경 등 다양한 직렬에서...